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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토), 교육수련부 안영진 과장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 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모범 직원상을 수상했다. 안 과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료계를 위해 근면 성실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며 회원 권익보호와 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3만 3천여 명의 의사들이 환자진료에 전문성과 자율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세계적인 의료기술 창출로 인간의 존엄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