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서비스 발전을 기원하는 병원발전기금 기부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전임 부원장으로 정년 은퇴하신 박영해(1967~1985) 목사가 병원 신관 건축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박영해 목사(미국 세리토스 교회 출석)는 ”최근 병원 건축과 관련하여 기부 소식을 접하고 신관 건축에 보탬이 되고,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엔 박영해 목사를 대신해 사위인 김현준 목사가 참석했다. 삼육서울병원은 2025년 말…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8월 9일(화),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병원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태건·장문영 박사 부부는 병원 신관 건축기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를 기탁했다. 정태건 박사는 한국 재림교회를 대표하는 여성 교육자 고(故) 임정혁(1909~2006) 교수의 차남으로 서울대학교 농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로마린다 의대를 졸업 후, 미네소타 대학에서 이비인후과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로마린다 대학교에서 교수로 봉직하며, 리버사이드 지역에서…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 발전기금후원회는 2022년 6월 2일(목), 임원동에서 ‘병원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조남수 장로 · 임경숙 집사는 병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원을 흔쾌히 병원에 기부했다.

2013년 6월 26일 오후 3시 본원에서 운영한 고아원 성육원에서 생활하다가 1969년 노르웨이로 입양된 Anne Moller(여, 한국명 오문자)씨가 가족과 함께 최명섭 병원장을 예방하고 병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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