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간담회로 소통의 장 마련

삼육서울병원은 10월 17일, 원내 베지랜드에서 전공의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거승 병원장, 김승우 교육수련부장을 비롯한 부서장,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양거승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계 환경에서도 환자 진료에 힘쓴 전공의의 노고를 치하하며, 근무 중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친밀감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승우 교육수련부장은 “전공의의 권리 보장과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놓았으니 언제든 편히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력 부족과 공간 제약에 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전공의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7 - SAHMYOOK MEDICAL CENTER. ALL RIGHTS RESERVED.

대표전화(진료예약)     1577-3675(일요일 정상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