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6일(수),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감염관리실장 및 감염내과 신규과장 임명식을 가졌다. 이번에 임명된 감염내과 조유미 과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병원과 건양대학병원에서 임상경력을 쌓은 감염내과 전문의로 발열질환, 림프절 질환, 폐외결핵, HIV 감염 등을 전문 분야로 진료한다. 삼육서울병원은 우수한 의료진의 지속적인 영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로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고, 7월 현재 전문의는 94명으로 일반의를 포함한 의사 127명과 간호부 537명 등 1,065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종합병원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