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부(과장 이재운)는 5월 13일(일), 제50회 삼육서울병원장배 기관친선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테니스대회는 삼육서울병원, 삼육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기관 단체부 32명과 장년 개인부 20명으로 총 52명이 참가하여 테니스대회를 통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친목도모의 기회가 되었다. 이날 경기 결과로 기관단체부 우승은 충청합회 팀이, 준우승은 서중한합회 팀이, 공동 3위는 삼육대학교와 연합팀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장년부 우승은 김길형/전은식, 준우승은 신동균/조원웅, 그리고 이상락/김성현 팀과 류태희/마상무 팀이 각각 공동 3위를 차지했다.